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

세계로 0 559 2018.11.25 14:08
고수 쌤의 신나는 영어여행 - 영어를 공부해야 하는 3가지 이유

모든 일에는 동기 부여가 중요하다. 자발성은 상당한 효과가 있기 때문이다.
동기에는 내적동기와 외적동기가 중요한다. 외적동기는 학교나 학원에서의
영어수업시간을 제외하곤 받기가 힘들다고 가정할 때, 일단 내적동기를 위해
영어가 얼마나 중요한지 얘기하고자 한다. 영어가 얼마나 많은 기회를 주는지
확신이 들면 보다 열심히 영어공부를 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첫째, 대한민국의 모든 학부모와 학생들이 열망하는 명문고·명문대 진학이 가능하다.
세상은 넓고 대학은 많다. 조금(진짜 조금) 과장해서 영어만 잘해도 명문고는
물론이고, 국내 대학 진학만 고집하지 않는다면 소위 국내 명문대에 버금가는,
혹은 그 이상의 글로벌 대학에 들어갈 수 있다. 이 부분에 관해서는 필자의
‘대입혁명’(2009)을 참조하길 바란다.

한마디로 한국 학생들은 수학·과학·언어영역에서는 고교 때까지 세계 최고 수준이다.
하지만 수학 과학에 자신 없더라도 기죽지마라! 영어만이라도 제대로 하면 명문고에
들어가고, 국내 최고학부 이상의 글로벌 대학에서 공부할 수 있다.

둘째, 대학 진학 후 여러 기회를 준다. 일단 학점관리를 잘할 수 있다.
국내 대학에 진학할 경우 대부분 교재는 영어권 교재내용이라고 보면 된다.
원서를 잘 읽을 수 있고 해외논문을 리서치할 수 있는 학생이 정보력에서 앞서고
리포트를 써도 수준 있게 쓴다. 원서를 볼 수 없어 번역본을 보거나 구글 번역기를
돌리는 슬픈 일은 하지 말자. 게다가 해외교환학생의 기회를 통해 선진국의
교육문화경험을 할 수 있다. 졸업 후 세계 명문 대학원 진학 또한 가능하다.

셋째, 글로벌 경쟁력에서 우위를 확보한다.
대학 졸업 후 대한민국 5000만을 넘어 70억 인구를 대상으로 비즈니스를 할 수 있다.
영어를 잘하면 비즈니스 기회가 무려 100배 이상 커진다. 최근 한국 10대 기업
임원들의 학력 가운데 한 가지 놀라운 변화가 있다. 10대 기업 임원의 약 25%가
해외 대학이나 대학원을 졸업한 사람이란 점이다. 이전에는 S대가 25%였지만
지금은 패러다임이 바뀐 것이다. 자원빈국인 한국은 수출로 먹고사는 나라이므로
당연한 결과다. 세계 경제를 좌지우지하는 이스라엘을 보라! 어려서 이중 언어를 배운다.

지금 세계 노벨상 수상자의 3분의 1이 유대계다. 이중 언어 국가인 싱가포르 홍콩을 보라!
조그마한 도시, 섬 국가에서조차 기초사회·과학 분야에서 노벨상 수상자를 배출했다.
한국이여 분발하자! 지금 한국은 5000년 역사에 중요한 기로에 서있다. 지금껏 한 번도
경험하지 못한 신기한 경험을 하고 있단 말이다. 5000년 역사에 약 1600번의 침범을 받은
불쌍한 나라가 이제 웅비할 기회를 잡을 수 있단 말이다. 싸이, 박인비, 김연아 등 한류의
중심을 보라. 이제 예체능분야에서 기초사회·과학 분야로 넓혀야 한다.

꿈을 크게 가지고 세계 속의 한국인이 되자. 그러려면 영어는 기본이다. 영어는 수단이지
목표가 아니다. 대학 졸업 후에도 영어학원에 다니는 현 영어교육현실이 안타까울 뿐이다.
이제 영어의 노예에서 벗어나자! 그렇게 하기 위해서 먼저 영어공부의 목표부터 세우자!


2014.01.17. 18:39

글쓴이: 고수(세계로 회장)

ⓒ 한경닷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