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진로·진학 시대… 美명문주립대 진학 문 '활짝'

세계로 0 570 2019.01.07 13:08
해마다 10만여 명의 재수생·반수생 등 ‘N수생’ 비용은 1인당 최소 2천만원에서 3천만원이 소요된다.
또한 대학 진학이 늦어지면서 사회 진출 역시 늦어지고 이에 따른 사회적 손실 비용에 대한 우려도 커지고 있다. 

이에 최근 2019 수능등급 컷 발표 후 ‘2019 정시배치표’와 ‘인서울정시등급’ 등을 확인하고 결과가 만족스럽지 못한
학생들이 국내가 아닌 미국 등 해외 대학으로 과감하게 눈을 돌리면서 대한민국 인재 교육의 새로운 돌파구로 ‘해외 유학’이 떠오르고 있다.

다양한 미국대학유학 기회가 있지만, 신입생 유치에만 급급한 유학업체의 과장 광고, 낮은 수준의 해외 대학 진학 등
확실하지 않은 정보로 피해를 보는 사례가 큰 문제점으로 지적되고 있다. 정확한 진학 정보를 바탕으로 학교별·과별 높은 순위를
기록하는 대학에 입학하는 것이 졸업 후 진로에 유리하다.

이에 서울 소재 유명대학에서 1년간 ‘시간제 대학생’ 자격으로 24학점을 취득하고 바로 미국 명문 주립대 2학년으로 편입학 할 수 있는
프로그램(미명문주립대 국제전형, 이하 ‘GTS전형’)이 주목받는다. GTS(Global Transfer System)전형을 택하면 수능성적과 고교내신
상대평가로 인한 불이익도 없어진다.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GCACA: 지카카)가 주관하는 미명문주립대 국제전형(GTS전형)은 국내에서 1년간 유학에 필요한 학점 및
토플 등의 교육을 받은 뒤 24학점을 인정받고 미국 5천여 개 대학 중 상위 150위권 내 미명문주립대학에 별도의 전형 없이 2학년으로
진학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GTS전형 해당 대학은 뉴욕주립대(SB, Buffalo, Binghamton), 미네소타대(TC), 오하이오주립대(Columbus), 워싱턴주립대(Pullman),
아이오와주립대(Ames), 오클라호마주립대(Stillwater), 위스콘신대(Milwaukee) 등 명문대학들이며, 과 별로 아이비리그급 학과를 다수 보유하고 있다.

대학평생교육원과 일부 유학원 등에서 운영해 온 유학 프로그램의 경우, 국내 대학 학점을 인정받지 못해 미국현지에서 소모해야 하는 시간,
비용 등으로 인해 손실이 커지면서 예기치 못한 어려움을 겪게 된다. 미국 대학의 경우 학점 당 수업료가 국내보다 약 3배가량 높다.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GCACA)가 주관하는 GTS전형은 미국의 4개 주립대와 직접 협약(MOU)을 체결하고, 미명문주립대학과
한국명문대학간에 한국대학에서 이수한 학점인정에 대한 내용을 문서화해 문제의 소지를 사전에 차단했다.

GTS전형은 미국 대학이 인정하는 과목을 이수하도록 지도해 24학점을 인정받도록 하고, 동시에 1년간 토플을 집중적으로 가르쳐
현지 대학 진학에 필요한 성적이 나올 수 있도록 세부적인 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미국명문주립대들이 요구하는 영어 능력은 대략
토플 120(iBT)점 만점에 79점 이상이다.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GCACA) 측은 “GTS전형으로 편입하는 미국 4개 대학은 등록금과 기숙사비를 합해 1년에 3천5백만원~4천만원
정도면 유학이 가능하다. 성적이 좋으면 연 3천달러~5천달러의 장학금 혜택도 주어진다”고 말했다.

민족사관고 영어과 수석교사출신의 고수대표가 학점, 토플, 미국문화 등 현지 적응을 지원하는 것도 GTS전형 프로그램만의 특징이다.
미국 대학 진학 후에는 현지 적응을 위해 GTS전형 선배들과 졸업생으로 구성된 멘토가 지원에 나선다.

GTS 전형을 통해 미국 대학으로 편입학한 박희성씨(23·미국 오하이오주립대 경영학부 3학년)는 “국내대학에서 시간제 대학생 신분으로
학점 취득하면서 한국대학문화를 경험할 수 있어 좋았다. 특허등록된 고수영어로 영어의 기본을 갖춘 후 미국대학 진학에 필요한
토플성적을 취득하였고, 국내대학에서 취득한 학점을 모두 인정받고 미국대학에 진학할 수 있었다”며 “전 세계에서 온 학생들과
공부하면서 문화차이와 영어로 강의 듣는 것에 다소 어려움이 있었지만 대학 교수들에게 직접 자문을 구하며 이겨냈다.
세계적인 미국명문대학에서 공부해보니 GTS전형에 도전한 것이 잘했다는 생각이 든다. 유학을 하려고 한다면 문화적 차이를
두려워하기보다 그 차이를 인정하고 배우려는 도전의식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민사고 교사를 역임한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 고수 대표는 “GTS전형은 글로벌 인재양성 프로젝트로, 대한민국 젊은이들이
세계 무대에서 활약할 수 있도록 재능과 스펙을 넓혀주는 교육 프로그램이다”고 강조했다.

고 대표는 이어 “서울소재 유명대학에 시간제 대학생제도가 있지만 이 중 동국대의 경우 시간제 대학생 제도가 특히 활성화되어 있고
미국 대학과 MOU도 맺어진 상태다. 시간제 대학생으로 24학점 이상 취득할 경우 현지 대학 편입학이 가능하고 학점도 모두 인정받을 수 있다.
앞으로 GTS전형을 지방소재 대학까지 넓혀 나갈 예정이다”며, “특히 GTS전형은 미국 5천여개 대학 중 150위권 내 명문 주립대에서
수학하게 돼 졸업 후 취업에도 유리하다. 영어교육도 전 세계 대학에서 인정하는 토플 교육을 실시하고 있는 만큼, 졸업 후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가 발행하는 영어코치자격증도 주어진다”고 덧붙였다.

한편, 글로벌인재양성협의회는 GTS전형과 관련해 1월12일과 26일 오전 11시 두 차례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고교 졸업(예정)자를
포함하여 N수생 등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설명회에서는 1년간 국내 학점 이수 후 미국명문주립대에 2학년으로 편입학할 수 있는
프로그램과 다양한 해외대학 진학 정보를 설명한다.


2019. 1. 7
(마켓뉴스 이선아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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